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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32

부모의 유전 및 유전의 법칙2 (feat. 쌍둥이) 안녕하세요? 빤짝 Daddy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임신에 따른 부모와 아이 사이에 유전 및 유전의 법칙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머리 : 아빠가 대머리이면 아들이 대머리가 될 확률은 50% 대머리 유전인자는 우성이므로 아빠가 대머리라면 아들이 대머리가 될 확률은 50%가 넘습니다. 또 엄마에게 대머리 유전 인자가 있다면, 즉 아이의 외할아버지나 삼촌이 대머리라면 아이의 25%의 확률을 물려받는다. 단, 아빠가 대머리가 아니라면 아들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쌍둥이 : 이란성은 유전, 일란성은 유전이 아니다. 일란성쌍둥이는 난자 한 개와 정자 한 개가 만나 수정된 후, 세포분열 도중 두 세포군으로 분리되어 쌍둥이가 되는 경우 이므로 유전의 법칙보다는 우연의 법칙을 따릅.. 2021. 2. 15.
부모의 유전 및 유전의 법칙1 (feat. 태아 키 예측법) 안녕하세요? 빤짝 Daddy입니다. 모든 부모들이라면 자신의 아이가 좋은 점만 닮기를 바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저희 부부의 좋은 점만 유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유전의 법칙과 유전에 따라 어떻게 아이의 외모, 성격, 두뇌, 심지어 버릇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전과 유전자 : 엄마 아빠의 유전 정보를 물려받는다. 유전이란 자신의 형질, 즉 얼굴 생김새, 체형, 눈 색깔 등과 관련한 정보를 복사해 다음 세대로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자식 세대로 전달되는 물질을 유전자라고 합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각각 크기와 모양이 같은 23쌍(남성은 22쌍+XY), 즉 46개의 염색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염색체에는 우리 몸의 여러 가지 특징을 결정하는 유전 정보 즉 유전자가.. 2021. 2. 11.
태동 느끼는 시기 및 개월별 변화 안녕하세요? 빤짝 Daddy입니다. 오늘은 임신 후 태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후 본격적으로 엄마와 교감을 시작할 수 있는 태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제 저희 와이프도 드디어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빠르면 임신 5개월 차부터 태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직접 느껴보지는 않았지만, 태아가 손발로 엄마 배를 툭툭 차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존재를 알리는 태동을 빨리 느껴보고 싶습니다. 태동을 잘 느끼고 제대로 반응해주면 태아는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그럼 엄마와 태아가 나누는 첫 번째 교감인 태동의 시기 및 개월별 변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동에 대해 알아보기 임신 5개월 차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태아는 임신 8주 정도 되면 위치를 바꾸거나 몸을 움직이기..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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