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보아빠

[임산부 음식]새해 맞이 떡만둣국

by 빤짝_Daddy 2020. 12. 31.
반응형

안녕하세요? 빤짝 daddy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도 이제 하루가 남았네요.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저는 하루빨리 떡만둣국 준비를 시작했네요.
임신한 와이프를 위한 영양만점, 초간편 떡만둣국 레시피!
사골국도 직접 고아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거기까지는 무리인 듯싶다.

2인분 재료준비

**재료 준비**
1. 떡국떡 200g
2. 고 x만두 10개
3. x뚜기 사골곰탕 2인분용(동네슈퍼 약 4,500원)
4. 간 소고기 / 간 마늘
5. 계란 2개 - 흰자/노른자 분리
6. 김가루
7. 대파 송송
**조리방법**
1. 간 소고기와 간 마늘에 들기름, 후추, 간장 조금 더해 볶아준다.
2. 계란 흰자/노른자 지단을 부쳐준다.
3. 사골국물을 끓여준다.
4. 국물에 준비해둔 떡과 만두를 넣는다.
5. 5분가량 끓여주다 대파를 넣고 30초가량 더 끓여준다.

요리 완성 사진

간단하게 준비된 사골 영양만점 떡만둣국에 김가루, 볶은 소고기, 계란지단 고명을 취향껏 올려 먹으면 끝!

맛은 대기업에서 보장해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들 새해 아침에 따끈한 떡만둣국 한 그릇 어떨는지요?

초간단 영양만점 사골 떡만둣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식재료 효능

  1. 소고기 : 소고기는 좋은 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 B1, 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다. 나이, 성별, 부위에 따라 고기의 유연성, 빛깔 풍미가 다르며, 고기소로 사육한 4~5세의 암소고기가 가장 연하다고 알려져 있다.  약간 오렌지색을 띤 선 면한 적색에 살결이 곱고 백색이면서 끈적거리는 느낌의 지방이 있는 것이 좋다,. 지방이 붉은 살 속에 곱게 분산된 것일수록 입의 촉감이 좋고 가열 조리하여도 단단해지지 않는데, 이유는 고기의 단백 섬유는 급속히 가열될 때 수축되어 단단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지방은 열의 전달이 느려 붉은 살 부분의 급속한 온도 상승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소고기의 구수한 맛은 주로 이노신산인데, 이것은 소를 도살한 후 4~5 ºC 정도에 약 10일간 보존하는 숙성기간 중에 다량 생긴다. 숙성이 끝난 고기는 장기간 보존할 수 없으므로 급속냉동을 시켜 -20 ºC 이하에서 보존한다. 또 소고기를 공기에 접촉시키면 적색의 미오글로빈이 산화되어 갈색의 메트 미오글로빈으로 변화되고, 지방도 산화되어 산패되므로 곧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기에 접촉이 되지 않도록 포장하여 냉장고 안에 보관해야 한다. 소고기는 예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이 없다고 하여 귀한 동물로 여겨졌다. 소고기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을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소고기의 비타민B는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철분과 피를 생성하는 조혈 미타 민 B12가 풍부하여 임산부, 여성에게 좋습니다.
  2. :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방사무늬 김, 김, 둥근 돌김, 긴 잎 돌김, 잇바디 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 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며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수온이 높은 시기에는 곰팡이의 균사처럼 생긴 사상체로서,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 포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하게 된다. 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 마린 김 5매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분에 해당하며, 비타민 A는 김 한 장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달걀 2개 분과 맞먹는다. 이 밖에 비타민 B1, B2, B6, B12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B2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는 채소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에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며 상식할 경우 암도 예방된다고 한다. 우리 민속에 정월 보름에 밥을 김에 싸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속설도 있는데, 김에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된 사실로 보아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3. 대파 : 항균, 해독, 대소변 불통, 두통, 감기, 소화불량에 효험이 있다. 파의 성분은 포도당, 과당, 점액질, 비타민 A, B, C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으로 요리에 온갖 양념의 재료로 골고루 들어가며 약용으로도 우수한 효력을 지닌 채소이기도 하다. 옛날 농촌에서는 기침, 감기가 걸렸을 때 대파를 넣고 고 출가로 및 양념을 해서 끓인 된장국을 먹고 황토방 구들장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고 땀을 푹 내고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몸이 회복되곤 했다. 민간에서는 기침, 감기, 불면증 등에 물로 달여서 먹으며 목의 부종 및 통증에는 수건을 이용하여 파찜질 및 온습포를 하기도 한다. 
반응형

댓글